# 의대생의 솔직하고 특이한 투어핸즈 캠프 추천 글_ 김O우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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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생의 솔직하고 특이한 투어핸즈 캠프 추천 글
# 솔직담백한 이야기에 앞서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모 의과대학에 재학 중인 대학생입니다.
저는 권인영 선생님(현 투어핸즈 대표)이 주최하신 미국 유타주 여름 캠프에 두 번 다녀온 적이 있습니다. 그 캠프가 투어핸즈의 전신이었던 만큼, 이 글에서는 저만의 특이한 시선으로 ‘1달간의 캐나다 캠프는 어떤 이점이 있을까?’를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투어핸즈는 2024년 여름, 앨버타주 캘거리를 목적지로 하는 캐나다 잉글리시 캠프를 주최합니다. 이 글을 통해 캠프의 매력과 그 속에서 펼쳐지는 수많은 기회에 대해 여러분이 자세히 알게 되기를 바랍니다.
### 권인영 선생님과의 만남
제가 이 캠프를 추천하게 된 배경에는 권인영 투어핸즈 대표님과의 특별한 인연이 있습니다. 권 대표님은 3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영어교육의 현장에서 뛰신 전문가로서 수많은 학생들의 영어 실력을 업그레이드 시켜주신 분입니다.
지금의 제 영어 실력은 사실 권 대표님의 학원에서 만들어진 거라고 봐도 무방하겠네요. 그래서 저에겐 사실 권 대표님이라는 호칭보다는 선생님이란 표현이 훨씬 익숙합니다.
### 영어 학원에서 캠프까지
권 대표님의 학원은 제 영어 실력을 완전히 바꿔놓은 곳입니다.
언젠가 제 영어 인생에 대해서도 말씀드릴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저는 수능 영어에서 만점을 받았고, 토익은 945점을 받았습니다.
물론 토익 학원은 다니지 않았고, 인터넷 강의도 듣지 않았습니다. 대학에서는 의대생끼리만 듣는 영어 과목에서 A+를 받았습니다. 간략한 소개는 여기서 마무리하고, 캠프에 대한 이야기를 본격적으로 하겠습니다.
### 투어핸즈 캠프의 신뢰성
권 대표님이 이번에 새롭게 기획하신 이 캠프는, 대표님의 오랜 경험과 전문성이 집약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미국 유타주에서 진행되었던 여름 캠프에 참여했던 저는, 그때의 경험이 얼마나 값진지 잘 알고 있습니다.
그 캠프는 저에게 새로운 세계를 여는 문이었고, 이번 캐나다 캠프 역시 참가자들에게 같은 경험을 제공할 것입니다.
## 왜 이 캠프인가?
이번 캠프는 단순히 영어 능력 향상만을 목적으로 하지 않습니다.
캘거리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활동은 참가자들에게 영어를 사용하는 자연스러운 환경을 제공하며, 이는 언어 실력을 크게 키워주는 최고의 방법입니다.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친구들과의 만남은 새로운 감각을 깨우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 실제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추천
저는 권 대표님의 캠프가 단순한 영어 공부 캠프가 아니라는 것을 개인적인 경험을 통해 잘 알고 있습니다.
이번 캠프 역시 마찬가지일 것이라 확신하며, 학부모님들께 자녀분들을 이 캠프에 보내실 것을 적극 추천드립니다.
부모님들의 선택이 자녀분들의 미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저는 이 캠프의 일정에서 많은 장점을 엿보았고, 이 글을 통해 왜 제가 그런 생각을 하는지, 제가 참여한 캠프의 경험과 느낀 점을 여러분과 공유하고자 합니다.
## 경험담
여행의 매력으로는 광활한 자연경관을 빼놓고 말할 수 없겠죠. 특히, 자연이 주는 선물은 때로는 그 아름다움과 웅장함으로 우리의 기억에 지울 수 없는 인상을 남깁니다. 제가 초등학교 6학년과 중학교 1학년 여름, 두 차례의 미국 유타주 서머캠프에서 경험한 브라이스 캐니언과 자이언 국립공원이 그랬습니다.
### 브라이스 캐니언의 절경
브라이스 캐니언 방문은 그 자체로 한 편의 모험이었습니다. 긴 시간과 물의 힘이 만들어낸 수만 개의 섬세한 돌탑은 말로는 도저히 설명할 수가 없습니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란 말은 이럴 때 쓰는 걸까요. 갖가지 붉은 색이 어우러진 캐니언의 바위들은 꼭대기에서 관찰했을 때 평생 잊을 수 없는 기분을 느끼게 합니다. 저는 아직도 바위들을 내려다보며 사진을 찍었던 그 순간이 기억납니다. 지금 다시 보아도 놀랄 것 같은데, 열세 살의 시점에서는 더더욱 그랬겠죠. 게다가 그때는 지금처럼 여행 유튜브나 방송이 많았던 시절이 아닌지라 더 그랬습니다.
### 자이언 국립공원에서의 특별한 산책
그런가 하면, 자이언 국립공원은 브라이스 캐니언의 화려한 색감과는 다른, 웅장한 자연의 경험을 선사했습니다. 국립공원에 들어서자마자 우리는 광활한 협곡을 배경으로 한 트레킹을 시작했습니다. 자이언의 대표적인 트래킹 코스인 '더 내로우즈(The Narrows)'는 좁은 협곡 사이로 흐르는 강을 따라 걷는 길이였습니다. 물에 발을 담그고 걷는 동안, 양옆으로 솟아오른 거대한 바위 벽은 잊을 수 없는 기억을 선사했습니다. 그 이후에도 많은 나라에서 빼어난 자연경관을 봤지만, 북미 대륙의 장엄한 자연은 비교할 수가 없었습니다.
### 별이 쏟아지는 밤
또 하나 잊을 수 없는 경험은 밤하늘을 바라보며 캠프파이어를 했던 순간입니다.
브라이스 캐니언의 밤은 생각보다 더욱 어둡고 고요했습니다. 주위 수십, 수백 킬로미터가 전부 야생이라는 생각을 하면서 하늘을 바라보았습니다. 참으로 기묘한 기분이었네요. 밤하늘은 별들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가끔 소설이나 만화영화에나 나오는 ‘별이 쏟아지는 것 같다’는 표현이 무슨 뜻인지 저는 그 자리에서 확실하게 깨달았습니다. 그건 도심 속에서는 절대 경험할 수 없는 풍경이었습니다.
## 자연 앞에서 경외감을 느끼고
이 두 국립공원에서의 경험은 단순히 '본 것'을 넘어서 '느낀 것'이었습니다.
자연의 아름다움과 함께 한 시간은 저에게 새로운 세상의 문을 여는 열쇠가 되었습니다. 각별한 변화는 결국 특별한 경험으로부터 시작됩니다. 지금도 그때의 기억이 생생한 걸 보면, 어렸을 때의 저는 이곳들을 참 좋아했던 것 같습니다.
이러한 경험은 모든 아이들에게 꿈보다 더 멋진 추억으로 남을 것입니다. 그리고 이것이 바로 제가 이번 투어핸즈 캐나다 영어캠프를 강력하게 추천하는 큰 이유입니다.
밴프&자스퍼 국립공원과 워터톤 국립공원 1박 2일 여행은 분명히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 경험을 제공할 것입니다. 자연 속에서의 밤은 말로는 결코 전해줄 수 없는 성장의 기회를 줄 것입니다. 아이에게는, 진정한 체험과 학습의 장입니다.
### 캠프파이어 밤과 함께한 추억
큰 국립공원에서 1박을 한다면, 보통 캠핑장을 찾게 됩니다. 우리나라에도 많은 캠핑장이 있지만, 북미 대륙의 캠핑은 규모부터가 남다릅니다. 도심에서 슬쩍 벗어났다는 느낌보다는, 자연의 바다 속에 완전히 몸을 던졌다는 느낌에 더 가깝습니다. 그런 환경 속에서 불을 피우고 고기를 구워먹었던 기억은, 이젠 사진처럼 선명한 이미지는 아니어도 기분 좋은 분위기로 아직 머릿속에 남아있습니다.
하늘에 빽빽이 채워진 별들 아래에서, 대학 이야기를 했던 게 기억나네요. 막상 대학생이 되고 나니, 그때 시절이 다시 그립습니다.
## 영어 실력 향상: ESL Tutoring과 Daily Activities
영어 캠프의 핵심 목표 중 하나는 참가자들의 영어 실력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키는 것입니다. 이번 투어핸즈 캠프에서도 ESL Tutoring과 다양한 Daily Activities를 통해 이 목표를 이룰 수 있습니다. 오히려, 너무 강렬한 경험 때문에 한국에 돌아와서는 부족한 학습에 아쉬워질 수도 있을 겁니다. 실제로 제가 그랬으니까요.
이 두 프로그램은 1달 동안 영어를 '배우는' 것이 아니라 '사용하는'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참가자들이 자연스럽게 언어를 습득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 ESL Tutoring: 맞춤형 영어 지도
ESL Tutoring에서는 현지에서 활동하는 경험 많은 선생님들이 직접 참여해 학생들을 지도합니다. 이 프로그램의 가장 큰 장점은 학생의 영어 레벨과 필요에 따라 맞춤형으로 수업이 진행된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어휘력 강화가 필요한 학생은 보다 많은 어휘를 익히게 될 것이고, 회화가 약한 학생은 실제 대화를 통해 자신감을 높일 수 있습니다.
튜터링은 주로 소규모 그룹에서 이루어져, 각 학생이 충분한 관심을 받을 수 있도록 합니다. 이는 학생들이 질문을 하기 쉬운 환경을 만들어 주며, 개인의 문제점을 선생님들이 신속하게 파악하고 개선할 수 있게 돕습니다.
### Daily Activities: 영어로 즐기는 다양한 활동
캠프의 Daily Activities는 또 다른 영어 학습의 장입니다.
이 활동들은 수영, 암벽 등반, 케이크 만들기, 공예, 영화 관람 등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으며, 모든 프로그램은 영어로 진행됩니다. 예를 들어, 영화 관람 시에는 영어로 된 영화를 보고 난 후, 그 내용에 대해 토론을 하며 영어로 의견을 나누게 됩니다.
이러한 활동들은 학생들이 영어를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사용'하면서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합니다. 실제로 많은 학생들이 이 활동을 통해 기존에 표면적으로만 배운 영어를 실생활에서 어떻게 사용하는지 경험하게 될 겁니다.
### 대학 Camp 참여: 끊임없는 발전
이번 캐나다 캠프의 활동은 대부분 제가 경험해본 것과 비슷합니다.
그래서 더 자신있게 추천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예전과는 다른, 투어핸즈의 발전을 엿볼 수 있는 지점도 있습니다.
매일 가장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 대학별 Camp입니다. 캘거리 앨버타주의 공립 대학교인 캘거리 대학교를 비롯해, 여러 대학의 교수님과 대학생에게 다양한 분야의 수업을 받을 수 있습니다. 분야가 충분히 다양해서 각자의 흥미와 재능이 어떠하든 알맞은 수업을 찾을 수 있을 겁니다.
항상 똑같은 제도 속에서 비슷한 교육을 받다가, 먼 나라에서 완전히 다른 교육을 받아보면 분명 시야의 확장이 또 한 번 일어날 것입니다. 중학교/고등학교의 체계를 벗어난 교육을 저 또한 몇 번 받아보았습니다. 그때마다 저는 교육에 대한 관점이 조금씩 바뀌었고, 매번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 지금도 제 관점을 깨고 재결합해 저를 성장시켜줄 양질의 교육을 찾고 있습니다. 유수의 대학에서 받는 교육은 분명 보다 넓은 눈을 갖추게 해줄 것입니다.
## 실생활에서의 영어 사용
Daily Activities와 ESL Tutoring을 통한 학습은 학생들에게 현실적인 영어 사용 환경을 제공합니다. 예를 들어, 캠프 기간 동안 학생들은 식당에서 주문을 하거나, 캠프 내에서 다른 친구들과의 대화에서도 모두 영어를 사용해야 합니다.
단순히 학원에서 1~2시간 영어를 사용하고 집에 돌아와서 다시 자연스럽게 한국어만 사용하던 환경과는 차원이 다를 겁니다. 모두가 영어로 생각하고, 영어로 소통하고, 모든 것이 영어로 적힌 공간에서는 나도 영어를 기반으로 한 사고와 생각과 대화에 동화됩니다. 이런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영어를 사용함으로써, 학생들은 지금껏 배운 영어가 실제로 어떻게 쓰이는지 체감하고, 더욱 자연스러운 언어 사용 능력을 개발할 수 있습니다.
운이 좋다면, 2013년의 제가 그랬던 것처럼 한국으로 귀국한 후에도 한동안 영어로 생각하는 신기한 경험을 할 수 있을 겁니다.
## 캠프의 이점: 언어 능력 향상과 문화 체험
결국 제 관점에서 정리해보자면, 투어핸즈의 캐나다 영어 캠프가 제공하는 가장 큰 이점은 두 가지입니다.
첫째, 참가자들의 언어 능력을 현저히 향상시키는 것.
둘째, 깊이 있는 문화와 자연을 경험하는 것입니다.
이 두 요소는 자녀분들이 넓고도 혼란스럽기만 한 현대 사회 속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가는 데 좋은 자양분이 될 겁니다.
### 언어 능력의 실질적 향상
캠프에서의 일상은 영어로만 이루어집니다.
이는 언어를 배우는 전통적인(외우고, 글쓰고, 따라말하기만 하는) 방식을 넘어서, 영어를 ‘살아 있는 언어’이자 ‘소통의 기반’으로 경험하게 합니다.
ESL Tutoring에서는 개별 맞춤형 지도를 통해 학생들의 약점을 집중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Daily Activities는 실제 생활 속에서 어떤 영어를 사용하는지를 배우게 해줍니다.
케이크를 만들 때 쓰는 영어, 수영을 할 때 쓰는 영어, 영화를 보고 나서 대화할 때 쓰는 영어는 다 다르겠죠. 한국에서는 이 모든 상황을 역할극으로 대체해서 문장을 몇 개 배우는 것에 불과할 겁니다.
하지만 캐나다에서 실전에 들어가면, 모든 게 살아 움직일 겁니다.
정제된 표현 대신 소위 ‘요즘 세대’의 말을 듣고 배울 겁니다. 몇 번 듣고 나면 직접 말하게 되겠죠. 이 모든 과정에서 얻은 영어 실력은 학교와 학원의 교실에서 얻을 수 있는 지식을 훨씬 뛰어넘는, 진정한 의미의 ‘내 실력’이 될 겁니다.
### 깊이 있는 문화 체험
문화 체험은 이 캠프의 또 다른 핵심입니다.
캐나다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활동들은 참가자들에게 캐나다의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밴프와 자스퍼 국립공원에서의 하이킹과 탐험 등을 통해 학생들은 완전히 새로운 세상이 어떻게 생긴 것인지 피부로 느낄 겁니다. 어릴수록 더 신선한 충격을 받겠죠. 어떤 변화를 가져다줄지는 아무도 알 수 없습니다. 직접 느껴보고, 생각해보고, 곱씹어보면서 성장할 겁니다. 주중에는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사람들과 교류하며 그들의 생활 방식, 가치관 등을 깊이 있게 배우게 됩니다.
남이 말해주는 것, 영상이 알려주는 것, 글로 읽는 것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내 눈앞에 펼쳐진 실제 상황, 나와 지금 말을 섞는 이가 가진 차이를 직접 느껴봐야 생각에 진정한 변화가 생깁니다. 그렇게 어린 아이들도 모르는 사이 세계를 보는 눈, 즉 세계관이 확장되는 경험을 할 겁니다. 이 경험은 일시적인 것이 아닐 겁니다. 세계관이 단기간에 커지는 것을 한번 경험한 것만으로도 변화와 발전에 훨씬 더 열린 마음가짐을 가질 겁니다. 이후의 발전에 큰 도움이 되는 것은 당연합니다.
# 결론: 진심에서 우러나는 추천
이 글을 마무리하며, 저는 어린 시절의 저로 돌아간다면, 망설임 없이 다시 이 캠프에 참여하고 싶다는 간절한 바람을 전하고 싶습니다. 실제로, 만약 지금 다시 같은 기회가 주어진다면, 저는 주저하지 않고 참여할 것입니다. 그만큼 좋았기 때문이고, 제가 10년이 넘어서도 아직까지 추억할 만큼 멋있기 때문입니다.
## 왜 다시 가고 싶은가
제가 두 번이나 참여한 캠프는 저에게 그저 잊히지 않는 추억만을 남긴 것이 아닙니다.
그 경험은 제 인생에서 중요한 변곡점이 되었고, 영어 실력은 물론, 새로운 문화를 이해하고 다른 사람들과 소통하는 능력을 키우는 데 결정적인 도움을 주었습니다. 저는 캠프에서 경험한 여러 순간이 지금의 저를 만들어 가는 데 크게 기여했다고 확신합니다.
## 이 글을 읽는 분께 드리는 말씀
진심을 다해 쓴 이 긴 글이 여러분께 무언가 의미 있는 글이었기를 바랍니다. 지금은 어느새 20대 대학생이 되었네요. 왜 어른들에겐 이런 캠프가 없는지 모르겠습니다. 바로 참가할 텐데 말이죠. 시간과 돈과 에너지를 쏟아볼 가치가 있습니다. 자신합니다.
저는 지금도 영어를 끝없이 공부하고 있습니다. 세계화 시대라는 말은 제가 어릴 때도 있었고, 아마 태어나기 전에도 있었을 겁니다. 하지만 그때와 지금은 차원이 다릅니다. 하루가 다르게 정보와 지식이 쏟아지고, 유용한 것들은 대부분 영어로 적혀 있습니다. 그래서 아직도 영어를 공부합니다.
한 달간의 캠프를 한 번만 더 다녀올 수 있다면 눈에 띄게 발전할 텐데, 이런 기회가 이제는 잘 보이지 않는 게 아쉬울 따름입니다. 단순한 여행과는 다른 기회입니다. 여행이 주는 신선한 경험뿐만 아니라 학습의 관점으로 보아도, 이것보다 더 좋은 여름방학 계획은 잘 모르겠네요.
단지 지금 제가 그래도 아쉬움이 덜한 것은, 저는 어쨌든 다녀왔다는 생각 때문일 겁니다. 큰 마음을 먹어야 결정할 수 있을 만큼 긴 캠프이지만, 분명 도전해볼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캠프에 참가하는 청소년들에게 부럽다는 말을 미리 전하며, 이만 줄이겠습니다.